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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회, 선거도 끝났으니 제발 일 좀 하자
19대 국회가 개원한 지 석 달이 됐으나 법안 처리는 한 건도 하지 못했다. 국회의원의 본업은 입법과 예결산안 처리 두 가지다. 결국 19대 의원들은 때가 되면 세비만 꼬박꼬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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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기준 갈리는 야당 … 안철수 "5석" 박지원은 "8석"
7·30 재·보선 선거를 이틀 앞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(왼쪽에서 셋째)가 김두관 경기 김포 지역구 후보(왼쪽에서 넷째) 등과 함께 김 후보 사무실에서 최고 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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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"진상조사 인건비만 연 100억"
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유족에 대한 보상·배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. 당초의 진상조사위 수사권 부여 논란에 난제가 하나 더해진 것이다.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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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길 “유병언 시신 발견, 정권의 무능 끝이 없어…”
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시신으로 발견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설명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. 김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“도대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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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JTBC 뉴스9’ 손석희 앵커, 다시 팽목항으로 간다
[사진 JTBC 제공]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‘JTBC 뉴스9’이 다시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. 24일 방송되는 뉴스는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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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여야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 합의
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‘세월호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테스크포스(TF)’를 재가동해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.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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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치 여성의원 4명 "세월호 특별법 처리" 요구 단식농성
[뉴시스]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의원 4명이 20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단식 농성 중단을 촉구하는 또다른 단식농성에 돌입했다. 농성중인 의원은 남윤인순ㆍ유은혜ㆍ은수미 · 전순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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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차례도 수색 못 한 격실 진입 시도…선체 추가 절단
[앵커] 여야가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놓고 밤늦게까지 협상을 벌였지만요. 핵심 쟁점인 진상조사 위원회의 인적구성과 수사권 부여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합의는 결렬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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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여야 대표 첫 회동 … 세월호 담판 결렬
새누리당 김무성 대표(왼쪽), 이완구 원내대표(오른쪽 둘째)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(왼쪽 둘째), 박영선 원내대표(오른쪽)가 16일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해 국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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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세월호 유가족들 국회서 경찰과 대치
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.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학생들이 1박2일 도보행진을 국회앞에서 마친 후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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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간 한심한 국회
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대표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찾아 정의화 의장(오른쪽)에게 국민 350만1266명이 서명한 ‘4·16 세월호 참사 특별법’ 제정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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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"야당과 협치 … 편가르기 해소 비전 보여줄 것"
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자가 19일 국회에서 인터뷰했다. 남 당선자는 이날 야당과 연정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 “여야가 힘을 합해 기득권과 구태를 깨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”라며 “김진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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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치연합 원내사령탑 박영선 세월호 국회, 단계적으로 접근 특검은 검찰 수사 본 뒤 판단
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새누리 원내사령탑 이완구 세월호 수사 부족 땐 특검 당연 국조·청문회 동시 진행은 곤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(54·사진) 신임 원내대표는 ‘단답형 정치인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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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국제자유도시 현주소
제주도가 2002년 ‘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’을 선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사업들이 하나 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. 8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홍콩·싱가포르와 견줘 손색없는 아시아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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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'正論' 기고한 글 전문
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'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://www.wisemid.org'에 올린 글입니다.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'正論'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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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'正論' 기고한 글 전문]
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'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://www.wisemid.org'에 올린 글입니다.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'正論'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